이런 의미에서 볼때, 제 16차 침례교세계대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20세기를 정리하고새로운 세기를 여는 이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또다시 세계인을 한반도에 모이게 하신 것은 새로운 세기를 맞는 인류에게 참된 세계관, 곧 복음을 제시하고자 하신 뜻이 있기 때문 인줄 믿습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에 <그리스도안에서 함께>라는 주제로 모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