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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요한 3서 1 : 3, 4
사람들이 만나서 흔히 하는 인사가 '잘되어
가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업이 잘되고, 자식이 잘되어
가고,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잘되어 가느냐는 뜻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누구든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잘되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열심히 다니기만
하면 세상 만사가 다 형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금방 주저앉아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고까지
합니다. 이것은 올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의 욕심대로 무조건 주시는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 때에 주시는 소중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욕심대로 구하는 인간의 관심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심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대로 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풍성한 축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1. 인간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인간의 관심은 자기가 하는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농사를 짓는 분은 수확이 많기를 바라고,
사업하는 분은 수입이 많기를 원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은 빨리 승진하는 것을 원합니다. 학생들은 공부를
잘해서 진학하기를 원하고, 운동하는 사람은 게임에서 우승하기를
원합니다. 특히 모든 부모님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자기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녀가
다른 아이보다 잘하는 것이 있으면 대단한 자랑거리가 됩니다.
입시전쟁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자녀가 어떤 학교이든지
간에 합격해 주는 것이 얼마나 큰 자랑거리가 되는지 모릅니다.
다른 아이들은 몰라도 자기 자녀만은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이 항상 잘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동차 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을 다니면서 연습도 많이 하고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보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잘되는
것 같아서 시험에 통과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그렇게 생각하던 순간 티(T)자형 코스에 들어가서 시동을
세번이나 꺼트려 떨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결국 여섯
번째 시험에 가서야 합격을 하여 면허를 취득했답니다.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되지 않습니다. 잘될 것 같으면서도
잘되지 않는것이 인간만사인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잘되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신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잘되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부모가 자녀에 대해서 항상 잘되기를 염려하고 바라는 것처럼
하나님도 모든 사람이 잘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천하보다도
한 영혼을 더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2 : 4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심정을 말해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라도 잘못되어서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믿는 자녀에 대해서는
더 더욱 그렇습니다. 믿는 자들은 다 복받기를 원하십니다.
다 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렇게 축복하시기 원하신다면
노아 때 홍수는 왜 보내셨고, 소돔과 고모라 성은 왜 불로
멸망시켰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선악과를 만들어서 아담과
하와로 따먹게 했으며, 또 따먹었다고 해서 왜 에덴동산에서
추방시켰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축복하셨으며, 또한 얼마나 축복하기를 원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온 땅을 정복하게 하셨고, 수고를 하지 않고도 먹고
살도록 모든 채소와 열매를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므로 그 모든 축복을 상실하게
되었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창세기 3 : 17에 의하면, 인간은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는
선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창세기 2 : 16, 17에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죄인 된 인간이 잘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노아의 홍수 때를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없애버리려 하셨다면 방주를 예비하여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만약 그때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면 그들은 멸망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노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살리셨을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3 : 20에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명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노아의 식구 외에도 하나님은 잘되기를 원하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래 참으셨으나 사람들이 돌이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소돔성을 불사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멸망시키려고 했다면 천사들을
보내어 롯의 가정을 구출해 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잘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창세기 1 :
28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분이심을
믿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복을 받지 못합니까? 왜 인간이 원하는 대로
잘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인간 스스로가 악을 행함으로
축복을 받을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을 허락하셨어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악인이 왜 이 땅에서 더 잘되느냐고 묻습니다. 이것은
크고 원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미처 깨닫지 못해서 하는
말입니다. 전도서 8 : 11에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악인을 속히 징벌하시지
않는 이유가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모두 회개해서 구원
얻기를 바라시는 지극하신 사랑 때문인 것을 악인들이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담대하게 악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짧은 안목으로 보면 악인이 잘되는 것같이 보일런지 몰라도
하나님의 원대하신 안목으로 보면 악인은 결코 잘되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 계속해서 전도서 8 : 12, 13을 보면, "죄인이
백 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될 것이요
악인은 잘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떠난 자가 잘되는 것은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잘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결코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 사는 자가 잘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이 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잘되기를
바라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돌이켜서 진리 가운데 살므로 더욱 풍성한
축복 속에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그러면 무엇이 잘되어야 하는가.
세상 사람들은 어디 가나 '돈'이야기
뿐입니다. 돈이 모든 생활의 척도가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물질적인 성공이 축복의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떵떵거리는 권세와 재물을 쌓았다고 하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은 없다는 것입니다. 엉겅퀴에서 포도를 딸 수 없듯이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한 이후로 모든 인류는 죄인의 혈통을
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서 의인의
혈통에 들어가지 않는 한 사람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서
피할 수가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로마서 5 : 12에 보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고린도전서 15 : 22에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아담 안'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3 :
9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서 4 : 22에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고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영혼이
잘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육체도 잘되고
범사도 잘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혼이
잘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이것을 갈라디아서 3 : 26에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면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리대로 사는 것을 뜻합니다. 신명기 28 : 3-6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어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대할 때 먼저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앞에 있는 2절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순종할 때 잘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약속의 말씀대로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잘될 수가 없습니다. 신명기
28 : 15에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미치리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진리대로 살 때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진리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4 : 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진리 안에서 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때 잘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과 사귐을 갖는 곳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교제를 통해서, 성경공부를 통해서 그리고
봉사와 헌신을 통해서 사귐을 갖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님과 사귐이 없고 영적으로 변화가 전혀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따라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진리대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본문 3, 4절에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 안에서 사는 것을 즐거워하십니다.
그리고 기뻐하십니다. 영혼이 잘된 성도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리 안에서 살면 범사도 잘되게 하십니다.
여러분! 잘되기를 원하십니까?
먼저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약속하신 축복을 쏟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진리 안에서
사는 삶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축복의 근원이 됩니다. 우리 모두 내 욕심대로 살지 말고
진리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삽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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