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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태복음
2:1-2
지구상에는 태양이나 달을 신으로 숭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칠성당, 즉 별을
숭배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렇게 미신으로
별을 섬기라는 뜻이 아니라 별을 보고 따르자는 말입니다.
본문에 별을 보고 따르는 자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동방의 박사들인데, 메시아를 기다리는 성경학자도
아니요, 신자도 아닌 이방인들입니다. 그들은 별만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입니다. 하루는 그들이 이상한 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인류를 다스리는 왕이 났구나”하는 사실을
깨닫고, 별을 따라 갔습니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 세 가지
선물을 가지고 약대를 타고 예루살렘까지 왔으나, 거기에서
그들은 별을 잃고 방황하다가, 다시 별을 발견하고 예수님이
난 곳에 가서 경배하고 예물을 드리게 됩니다.
이 사건이 전개되는 마태복음 2장 4절에
보면, 헤롯왕이 제사장과 서기관들, 즉 성경을 연구하는
그들에게 “선지자의 글에 왕이 난다는 말이 있는가?”
물어보았을 때, 미가서 5장 2절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라고
대답한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학자요 메시아를 기다리는
제사장이라면, 그래서 이 사실을 알았다면, 그들이 제일
먼저 예수님을 찾아 베들레헴으로 뛰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제사장과 서기관들은 갈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사람들이 교회에도 많이
있다는 것이 저는 더욱 섭섭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별의 기원과 사명은
별은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별의 기원은
언제입니까? 창세기 1장1절을 보면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16절에 “하늘에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을 만드시고”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는 해이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을 말합니다.
우리가 별을 바라볼 때, 인간의 지식이
발달해 달까지 갔다왔지만, 몇십 년 몇백 년 떨어진 별까지
갈 생각은 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이런 수천 수만의 별들이
운행하는데, 그 별들을 하나님이 지으시고 질서있게 만드시지
않았다면 별끼리 서로 부딪치며 떨어져 우주에는 큰 영향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름대로의 질서를 가지고
돌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의 증거이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캄캄한
밤에 별이 뜨면 별빛에 길이 보입니다. 어둠에 빛을 주는
것이 별의 사명입니다. 이사야 60장 1절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셨음이니라”고 말합니다. 내일 성탄절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도 마태복음 4장15절-16절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하는 이사야서의 말씀을 이루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저의 어린 시절에는 전기가 없이 살았습니다.
그때는 들기름을 짜서 간장 종기 같은 것에 솜으로 심지를
만들어 불을 켜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등잔으로 바뀌고
촛불로, 전깃불로 세상이 대낮 같아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삶을 바라보면 어두컴컴하기 그지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뇌물에 흔들리고, 경제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는 것이 별의 사명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는 별의 사명자가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별의 영적인 교훈은
별의 영적인 교훈은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
1장 20절에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들은 교회의 종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부족한
종도 교회를 하나님의 뜻으로 끌고 가는 별의 사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문제는 이 별에 잘못된 몇 가지의 별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 13절에 ‘유리하는 별’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별은 유리하면 큰일납니다. 그런데, 유리하는
별과 같은 주의 종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요한계시록
8장 10절-11절에 “큰 별이 물샘에 떨어져 쓴 쑥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별은 우주공간에서 제 위치를 찾아 운행해야
합니다. 그 별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주의 종들이 떨어진 별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물샘은 ‘교회’요 물은 ‘진리’입니다.
진리가 쑥이 되어서 먹으면 죽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떨어진
별이 있습니다. 박태선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가 떨어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죽었는지 모릅니다. 문선명도
떨어진 별입니다. 일본과 대만 정부에서는 통일교가 일체
못 들어오도록 막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영혼을 죽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했던
이장림도 떨어진 별입니다. 이런 떨어진 별을 알지 못하고
쓴물을 마시면 죽습니다.
또 요한계시록 9장1절-2절에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열쇠는 지옥의 열쇠를 말합니다. 이 떨어진
별에 붙잡히면 지옥으로 갑니다. 우리는 이런 영적인 교훈을
알아 분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새벽별 되신 예수님만 따르자
우리 예수님은 새벽별입니다. 별 중에
새벽별은 유난히 밝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16절에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고 말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유리하는
별’, ‘떨어진 별’,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별이 아니라
‘새벽 별’입니다. 할렐루야!
동방박사가 성경학자도 아니요,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도 아닌데, 이상한 별이 나타나서 그들은 별만
바라보고, 약대를 타고 예루살렘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왕이 난다면, 왕궁에서 태어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이 헤롯과 대면하여 별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이
이 땅에 왕이 나셨다 말하니 왕궁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마태복음 2장1절-2절에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이 놀랍니다. 3절에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동방박사가
별만 보고 따라갔더라면, 베들레헴까지 가서 예수님께 경배하고
왔을 텐데,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 별은 잃어버리고, 헤롯
궁전에 소동을 일으키고, 2살 이하의 아기는 다 죽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밖에 나왔을 때 그들은 다시 별을 보게 됩니다. 9절은 이렇게
그들의 행한 일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그들이 드디어
예수께서 태어나신 곳에 도착해 아기 예수께 경배합니다.
10절은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라고
그들의 감격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2001년이 한 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형편이 너무 어렵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이 은행에서 퇴출되어 머리에 띠를 하고 데모하러 나가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IMF 때보다 더 힘들다고 탄식합니다.
한 주일 후면 다가오는 2001년에 우리는 어디에 목표를
두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직장 다니는 사람이든, 사업하는
사람이든 오늘 말씀처럼 별을 목표로 하여 살기를
바랍니다. 동방박사들처럼 별을 잃어버리면, 소동이 나고
아기가 죽는 비극을 일으키게 됩니다. 오직 별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기를 바랍니다. 다른 것 생각하다가는 소동이
납니다. 우리는 예수님만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2001년
에는, 새벽 별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르면 우리 행할
길이 환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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