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젊은이여!잃어 버릴 것은 잃어 버리고 찾을 것을 찾으라

본문 |갈6:7-10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이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라디아서 6: 7-10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31-32

오늘은 우리 교회의 대학처가 하나님께 헌신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대학처에 속한 우리 젊은이들을 계절에 비유한다면 만물이 힘차게 생동하는 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을 하루의 때에 비유한다면 싱싱한 생기가 올라오는 아침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참으로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때입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나이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미래를 설계하며 계획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우리 젊은이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부지런한 농부와도 같은 시간을 보내야만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7-8절을 보면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하였습니다. 즉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바라고 원하기는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젊은 청년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들을 많이 심기를 축원합니다.

1.  젊은이는 아무것도 없어야 성공합니다

제가 미국에 가서 성공한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고국땅에서 아무것도 가져 오지 않고 맨주먹으로 미국땅을 밟은 사람이 큰 부를 얻고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을 때에 전 재산이 단돈 50달러밖에 없었던 빈털터리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큰 꿈을 품고서 미국땅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미국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할 때마다 참석해서 큰 은혜도 받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낮에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고 청소도 하면서 돈을 마련했습니다. 저녁에는 목표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에 들어간 그 사람은 꿈에 그리던 대학교 졸업장도 받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조그마한 사업을 하였고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한 결과 이제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름 앞으로 된 아파트가 50채가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제가 미국에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들어가면 이 사람이 제일 먼저 나와서 저를 영접하고 자신의 최고급 승용차에 태워서 집으로 데리고 가서 얼마나 극진한 대접을 하는지 모릅니다. 저는 이 사람을 보면서 ‘아하, 미국에 와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맨주먹으로 와야겠구나!’ 라고 늘 느끼곤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학처의 젊은이들이여! 혹시 ‘우리집은 왜 이리 가난할까? 우리 부모님은 왜 나에게 많은 돈을 주시지 않을까?’ 라고 불평하며 원망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마음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다 벗어버리고 지금 나에게 건강이 있는 것만으로, 그리고 젊음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2. 젊은이는 잃어버려야 할 것은 잃어버려야 성공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좋지 못한 기억에 너무 얽매이면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전에 불행한 시간들과 가슴 아픈 일들이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야만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나 자신이 조금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과거에 편안했던 시절만을 기억하면서 거기에 매달려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과거의 기억에만 집착하는 젊은이는 결코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승리자, 성공자가 될 수 없습니다. 대신에 우리 젊은이는 꿈을 가져야만 합니다. 꿈쟁이 요셉의 이야기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창세기 37장 5절을 보면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어느 날 요셉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35장 7절에서는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라고 그 꿈의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어릴 때부터 꿈을 가졌으며, 그 꿈으로 하여금 요셉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학처의 젊은이들이여! 여러분도 요셉처럼 큰 꿈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요셉처럼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성공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저는 이 시간 과거의 기억을 툭툭 털어버리고 새롭게 일어선 믿음의 사람을 한 명 소개하기를 원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빌립보서 3장 5절을 보면 “내가 팔 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도 바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위에 나타난 경력만으로도 바울은 어디에 가든지 큰소리를 떵떵 치며 자랑할 수 있는 그런 가문과 배경과 학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절에 나오는 말씀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3장 7-8절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세상적인 모든 자랑을 배설물로 여기고 다 잃어버렸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 대학처의 푸르른 꿈을 가진 젊은이들도 마음속에 있는 모든 세상적인 욕망과 헛된 꿈을 다 잃어버리고 오직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 세상의 헛된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서 이기적인 욕심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마음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사도 바울처럼 과감히 잃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런 마음을 잃어버릴 때에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에게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3. 젊은이는 찾아야 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전도서 12장 1절을 보면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 대학처의 젊은이들이 찾아야 할 것은 이 세상의 많은 지식과 돈이 아니라,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야곱은 여러분이 잘 아는 것처럼 장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에게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을 기업이나 재산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이 장자권이 대단한 특권입니다. 장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다른 형제들보다도 훨씬 많은 부모의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받는 것이 전통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성경은 동생인 야곱이 형님인 에서를 대신해서 놀라운 축복을 받았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7장 29절을 보면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고 이삭이 아들인 야곱을 위해서 축복하며 기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축복기도로 말미암아 야곱은 형인 에서를 대신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찾을 때 그 열심과 믿음을 보시고서 큰 축복이 우리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게 어제 너무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한 남자 집사님의 회갑잔치가 있었는데 제가 예배를 인도하러 갔습니다. 마침 그곳에는 이 집사님의 장성한 두 아들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큰 아들은  최고대학의 의대를 졸업하여 현재 그 대학에서 세운 병원의 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역시 같은 대학교의 물리학과 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훌륭한 가정이었습니다. 그때에 그 남자 집사님의 부인 되시는 권사님께서 이런 간증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목사님, 이 두 아들이 이처럼 훌륭하게 성장한 것은 오로지 믿음의 힘이 컸습니다. 이 두 아들은 지금까지 자라오면서 단 한번도 주일성수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드리는 가정예배도 어긴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무리 중요한 학교 시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범한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두 아들이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이 간증을 듣고 저는 어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교회에 본받을 만한 믿음의 가정을 주신 것을 감사드렸고, 신앙으로 성장한 두 아들이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정도로 잘 성장한 데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바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또 찾는 것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찬송하고 감사하면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속히 채워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제가 우리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성장한 주원장 형제가 러시아의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어릴 때부터 얼마나 이 형제가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봉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이 형제를 그때부터 눈여겨 봤습니다. 이제는 늠름한 장년으로 성장하였고, 또 얼마 전에는 우리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한 자매와 결혼을 해서 축복된 가정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4개월 뒤면 러시아의 선교사로 떠나게 되지만 그곳에 가서도 하나님을 찾고 또 찾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채워주시고 선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욥기서를 읽으면 얼마나 큰 시험이 욥에게 왔는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자녀들을 다 잃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심지어는 아내까지 떠나는 큰 슬픔과 고통이 왔습니다. 더군다나 극심한 피부병이 와서 욥의 고통은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이것만큼은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욥기서 13장 3절을 보면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즉, 욥에게는 전능자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셨다는 것입니다. 욥에게 있어서 이것만큼은 절대로 잃어버릴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었습니다. 욥기서 22장 26절에서는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또한 27절에서는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말씀입니까? 그것은 바로 욥에게 있어서 절대로 잃어버릴 수 없는 존재가 있었는데, 바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이 전능자 하나님을 욥은 항상 찾고 또 찾았기 때문에 그 엄청난 고통과 시험을 이겨내고 나중에 가서는 처음의 재산보다 갑절이나 많은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욥처럼 항상 하나님만을 찾고 바라보는 가운데에 모든 시험을 다 이겨내시고 갑절의 축복을 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총체적인 난관에 빠져 있습니다. 사방을 다 둘러보아도 이 위기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것은 도무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전도서 12장 1절을 보면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또한 하박국 3장 17절에서는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절에서는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박국 선지자가 당한 상황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모든 나무에 실과가 없으며 밭에는 식물이 없으며 우리와 외양간에는 가축이 없는 아무런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는 기쁨으로 찬양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하박국 선지자는 그분만으로 만족하며 즐거워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통해서 자신과 민족에게 임할 큰 영광과 즐거움과 축복을 바라보면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귀한 헌신예배를 드리는 우리 교회의 대학처에 속한 모든 젊은 영혼들도 항상 창조주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분만을 찾고 의지하는 가운데에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포기하지 마시고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그분과 대화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어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 그런 삶이 지속된다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의 앞길을 감히 막지 못할 것입니다.